▶위치: 대구광역시 국채보상로 670
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나라의 빚을 일반 국민들이 대신 갚기 위하여 대구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외채 갚기 운동이자 경제 주권수호운동이었다. 한국 최초의 시민운동이었으며 은반지, 은비녀 모으기, 술 안마시기, 담배 안 피우기 등을 통해 모은 돈으로 나라 빚을 갚았다.
이 운동은 전국민이 참여한 한국 최초의 시민운동이었고, 최초의 언론 캠페인이었으며 여성들이 참여한 최초의 여성운동이었다. 국채보상운동 기념관이 공원내에 있다.
▶공원 전경
▶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지사 '김광제', '서상돈' 흉상
:김광제, 서상돈 지사는 1907년 1월부터 온 백성이 석 달 동안 담배를 끊어 그 대금으로 나랏빚을 갚자며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하고 주도하였다.
▶공원내 국채보상운동 기념관 전경
: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이 운동의 가치를 담은 기록물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.
▶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의 불씨가 처음 일어났다.
▶국채보상 영수증
▶전시실 모습
▶당시의 모금운동 모습
▶국채보상운동의 결과